[21] 서울생활문화유산자료조사

위치:
특징: 서울의 도시성장과 생활문화의 변화상을 조사·기록

물리적 보전: 불가능
사업방식: 기록,자료조사
보전방식: 기록
물리적형태: 지역
소유형태: 공공,민간

사업의 배경

2007년 보광동을 시작으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급변하는 서울의 도시성장 과정과 생활문화의 변화상을 조사·기록함으로써 도시 서울의 역사와 생활상을 재조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의 내용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서울의 독특한 모습을 담은 지역을 대상으로 문헌자료조사,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구술조사, 실측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역사·사회·경제·건축·도시민속·인류학 등 다방면의 도시사·생활사 자료를 기록한다. 특히 사진 및 영상자료는 박물관의 전시·교육·유물 수집 등에 활용되는 한편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의 결과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서울의 근·현대 도시사·생활사에 대한 기록보존과 함께 서울의 역사와 생활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서울학에 관심을 가지는 연구자·기관에도 도시 서울을 연구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아현·염리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2010)의 구성

 

주제
1. 언덕을 살아가는 사람들, 아현·염리 1. 도시공간의 형성과 도시기능의 변화상 1. 조사개요
2. 아현·염리 일대의 근현대사와 공간지리적 특성
3. 아현·염리 일대 공간구성의 요소와 도시적 기능
4. 주거지의 형성과정을 통해 본 골목길과 집들
2. 도시민의 삶과 이야기 1. 도시화 과정 속 주민생활사
2. 도심 속 재래시장과 상인들
3. 만들어진 시공간과 만든사람들
2. 기억 혹은 기록   1. 아현과 염리동의 가까운 과거
2. 2010년 사라지고 있는 혹은 사라질 아현과 염리동
3. 삶 그리고 사람들

※ 아현·염리동 일대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한 『언덕을 살아가는 사람들, 아현·염리』와 20세기 후반 도시화로 변해가는 이 일대의 사진을 수집한 『기억 혹은 기록-사진으로 본 아현·염리』로 구성. 『언덕을 살아가는 사람들, 아현·염리』는 ‘도시공간의 형성과 도시기능의 변화상’을 주제로 한 1부와 ‘도시민의 삶과 이야기’를 기술한 2부로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