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데이터로 본 서울


데이터로 본 서울

서울의 인구, 사회, 경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와 콘텐츠를 통해 
서울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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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서울의 인구 규모, 인구 구조, 인구 변화를 보여줍니다.


서울의 인구

2020년 말 현재 서울시 인구는 991만 명(주민등록인구 기준, 외국인 포함)으로 집계되었으며, 1988년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32년 만에 다시 1,000만 명 이하를 기록하였다.

인구구조: 주요 연령별 인구

유소년인구(0~14세)비율 지속하락: 36.3%(1970년) → 10.1%(2020년)
생산연령인구(15~64세)비율은 2011년 77%까지 증가했다가 이후 감소중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율은 2012년 10%에서 계속 증가 예상

인구피라미드

1990년대 유년인구가 줄기 시작하여 마름모 모양으로 변화하였다가,  2020년에는  중간층이 두툼한 모양으로, 20년 후인 2040년대에는 역피라미드 모양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인구밀도

1963년, 서울시 행정구역 면적이 현재와 비슷하게 확대된 이후, 1만명/㎢(1973년) → 1.5만명/㎢(1983년) → 1.8만명/㎢(1992년)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인 감소추세 중이며, 2020년에는 1.6만명/㎢이다.

부양비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해야되는 유소년(14세이하) 인구수는 저출산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고령(65세 이상) 인구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 외국인 인구변화

서울의 외국인 등록인구는 2000년에 비해 2020년 3.9배가 증가하였다.
1990년대에는 용산구, 강남구, 서대문구 순으로 외국인이 많았으나,
2005년경부터는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의 인구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시, 수도권 일대의  인구 격자 데이터(500m)를 분석. 해당 기간 동안 서울의 인구 밀도를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지도


가구·주택

서울의 주택 규모, 주택 유형, 주택 가격, 주택 공급 및 수요를 보여줍니다.


서울의 가구 수 변화

서울은 1985년 233만 가구 → 2020년 413만 가구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 25만 9,822가구)가 가장 많고, 송파구(25만 9,785가구), 강서구(24만 7,202가구), 강남구(21만 2,582가구) 순이었다.

1인가구 비율이 높은 서울

서울의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1970년 4.95명 → 2020년 2.29명으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서울의 1인가구 비율은 34.9%로 경기(27.6%), 인천(28.3%)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서울의 주택 수 변화

서울의 주택 수는 1970년 58만 4천 호 → 2020년 291만 9천 호를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였다. 2000년을 기점으로 서울(191만 7천 호)을 추월한 경기도(204만 5천 호)는 2020년 기준 주택 수 422만 3천 호에 달한다.

서울의 주택보급률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2019년 96.0%로 전국 주택보급률 104.0%, 수도권 주택보급률 99.2%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다. 특히 2017년을 기점으로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대표 주거형태는 아파트

서울의 주택유형은 지난 50년간 현저하게 바뀌었다. 단독주택은 1975년 83% → 2020년 10.4%으로 대폭 감소하였고, 아파트의 경우 1975년 8% → 2020년 59%로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형태가 되었다.

서울의 주택점유형태 현황

서울시 가구의 주택점유형태는 자가 비율이 1980년 이후 40% 전후를 유지하여 2015년 42.1%를 보여준다. 전세 비율은 1980년 37.8% → 2015년 26.2%로 감소, 월세 비율은 1980년 16.5% → 28.4%로 증가하였다.


산업·경제

서울의 주요 산업별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신용카드 소비·매출행태 등을 시각화하여 서울 경제 상황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사업체수

서울시의 총사업체수는 2015년부터 82만개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총사업체수는 2015년에 82만8천개로 처음으로 서울을 넘어섰으며, 꾸준히 증가중이다.

총 종사자수

서울의 사업체 종사자수는 IMF직후인 1999년에 최저점을 찍었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이며,
경기도는 2019년에 서울의 사업체 종사자수를 넘어섰다.

업종별 사업체 수

산업 대분류별 현황을 보면, 도매 및 소매업의 비중이 26.7%로 가장 크며, 25개 자치구중 18개 구에서 비중이 가장 컸다. 행정동별 사업체수의 분포 또한 도매 및 소매업 비중이 절반 이상 1위였다.

사업체 대표자 성별·연령별 비중

2019년 기준 서울 사업체 대표자 연령대는 전체적으로 그리고 대부분의 업종에서 50대의 비중이 가장 크며, 전문,과학 기술서비스업의 경우 40대 대표자, 부동산업은 60대 대표자가 많았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울시 사회경제적 변화

2020년 2월~5월, 서울시 생활인구와 상점매출액 분석

증가하던 생활인구 5월 들어 다시 감소, 미국으로부터 외국인 유입 증가
5월 이후 식당, 판매업 매출 증가, 여행, 면세, 숙박업 매출 감소 지속

업종별 카드매출과 용처별 카드소비 변화

상점 매출 9조 359억원 감소, 시민 카드소비 총액 3% 감소

2020년 상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9조 359억원(9.0%) 감소
상점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반면, 시민들의 신용카드 소비 총액은 전년 대비 3% 감소

빈부 격차: 자산 증식 가장 빠른 'X세대',
가장 더딘 'Y세대'...이유는?

가계금융복지데이터를 이용한 세대 간 자산 격차 분석
​​​​​​​(2012년 ~ 2020년)

전 생애주기동안 자산 축적의 속도가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이 약 1.5배 빨라
X세대는 9년간 가장 빨리 자산을 축적, 자산운용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세대
Y세대는 자산형성이 가장 더딘 세대, 특히 1990년생이 가장 심각


도시계획·부동산

서울의 토지 이용 현황을 지도와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도시 공간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부동산은 누가 사고, 어디가 팔렸을까?

상점 매출 9조 359억원 감소, 시민 카드소비 총액 3% 감소

2020년 상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9조 359억원(9.0%) 감소
상점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반면, 시민들의 신용카드 소비 총액은 전년 대비 3% 감소


환경

서울의 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환경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도시데이터센서를 이용한 서울시 기온 분포 분석

2020년 말 현재 서울시 인구는 991만 명(주민등록인구 기준, 외국인 포함)으로 집계되었으며, 1988년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32년 만에 다시 1,000만 명 이하를 기록하였다.

S·DoT 빅데이터를 이용한 서울시 주거지역 폭염 취약도 진단

2020년 말 현재 서울시 인구는 991만 명(주민등록인구 기준, 외국인 포함)으로 집계되었으며, 1988년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32년 만에 다시 1,000만 명 이하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