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리포트

버스전용차로

4.4 버스전용차로

버스전용차로 총 연장은 1999년 229km 에서 2011년 210.4km로 큰 변화는 없다. 버스전용차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와 중앙 버스전용차로로 나뉘는데,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1999년 224.5km 에서 2011년 89.3km로 감소한 반면, 중앙버스전용차로는 1999년 4.5km에서 2011년 121.1km로 약 30배 이상 증가하였다.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가로변측 차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전일제(평일 07시~21시)와 시간제(평일 07시~10시, 17시~21시)로 나뉘며,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중앙버스전용차로란 기존 도로의 중앙차로에 전용차로를 제공하고 타 차량의 진입을 막기 위해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하여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 비해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줄이고,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늘리는 추세이다. 천호대로에 일반도로 최초로 24시간 상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2004년 서울특별시 버스개편과 함께 강남대로 등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지하철

4.3 지하철

서울의 지하철은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 시청~청량리구간 7.8km가 개통된 이래, 1999년말 제2기 지하철이 완전 개통되었으며, 2009년 제3기 지하철인 9호선이 개통되어 총 연장 316.8km, 역수는 293개에 달하고 있다. 1974년 1호선의 개통에 이어 2호선, 3호선 및 4호선이 1980년대 중반 개통되어 운행을 시작하여 서울에 지하철 시대를 열었으나, 그후 노선을 연장하여 현재의 노선으로 개통되었다. 서울의 지하철 노선 중에서 가장 길이가 긴 것은 도심순환선인 지하철 2호선으로서 연장 길이는 60.2km에 이른다. 다음으로는 방화에서 출발하여 도심을 경유해 상일동·마천에 이르는 지하철 5호선으로서 총 연장은 52.3km에 이른다. 장암에서 온수을 잇는 지하철 7호선은 46.9km이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었으며, 개화에서 출발하여 신논현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은 26.9km이다. 서울의 지하철은 현재 총연장 316.8km, 9개 노선이 운영 중에 있다.

 

주차장

4.2 주차장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을 합친 서울시의 주차장은 급증하는 자동차수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1981년에 3,311개소이던 주차장 수는 2011년 389,358개소로 117배 가량 늘어났고, 주차면수도 73,866면에서 3,595,750면으로 48배 늘어났다. 주차장이 처음으로 공공시설물로 인식된 것은 1962년 도시계획법에서이다. 그 이전까지는 자동차가 많지 않아 주차장이 공공시설 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최초의 유료 노상주차장은 1965년 6월 1일, 그랜드 호텔 앞 태평로상의 주차장이었다. 자동차수의 증가와 함께 1979년 주차장법이 처음으로 제정·공포되었고, 이 법에 의해 본격적인 주차장 운영에 대한 체제가 정립되었다. 당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20여만대에 이르러 주차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았으나, 도심의 특정지역에서는 주차장의 부족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 주차문제는 점점 심각하게 되었고, 1985년 자동차 등록대수가 40만대를 돌파하고,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 올림픽에 대비하여 공공주차장 건설계획이 수립되었다.

도로

4.1 도로

4.1.1 도로

서울시의 도로 총연장은 1960년 1,337km 에서 2010년 8,142km 로 6.1배 증가하였다. 서울시 도로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1965~1970년 사이로 5년 사이에 1,440km 에서 5,292km 로 3.7배 증가하였다. 1965~70년 사이에 도로 건설이 집중되었던 것은 제3공화국 시기인 1960년대 돌격건설이라는 기치 하에 대대적인 간선가로의 확충사업이 전개되었기 때문이며, 행정구역의 확장으로 인해 외곽도로의 확충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970년대에 들어서도 도로의 건설은 활발히 일어났다. 연도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많게는 한해 200km 넘는 도로가 확충되었다. 이후 1980년대 들어 도로 확충속도는 현격히 줄어들어 대부분 한해 100km 미만의 수준에서 확충되었다. 1990년도에 들어서는 매년 확충 길이가 더욱 줄어들어(주로 50km내외) 서울의 도시개발이 보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통근

통근

수도권의 통행패턴은 행정구역 경계와는 관계없이 시민들의 이동패턴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서울발생 및 도착 통행량 추이를 살펴보면 서울에서 경기지역으로의 통행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경기지역에서 서울로 유입되는 통행량은 1980년 서울도착 유입량의 약 7% 수준에서 2006년에는 약 24%로, 절대수치에 있어서는 142천명에서 1,057천명으로 7.4배 가까이 증가하여 여전히 주거지역의 광역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서울로의 통근율을 공간적으로 살펴보면 통근자의 30% 이상이 서울로 통근하는 지역이 1997년의 서울중심 반경 30-40㎞권에서 20㎞권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50㎞권 밖에서는 10%이하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에 집중하여 있던 직장이 수도권으로 분산되고, 수도권 외곽도시에서 자체적인 직장기반이 조성되어 서울로의 통근의존율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현상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광역교통망

광역교통망

수도권의 생활권이 확대되면서 광역교통망 체계의 정비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수도권의 광역교통망은 크게 지하철 및 국철, 전철을 포함하는 철도체계와 고속도로, 국도를 포함하는 도로체계로 나눠볼 수 있다.

수도권 전철망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관리하는 1-8호선 286.9㎞, 그 외의 한국철도공사, 인천지하철공사, (주)공항철도에서 관리하는 351.6㎞로 총 638.5㎞(2007년 기준)이다. 한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도시고속도로망은 14개 노선 361.6㎞(2007년 기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 경인고속도로등이 수도권 주요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건설교통부에서는 광역교통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남북 7축, 동서 4축, 3개 순환망 간선도로망을 구축하여 2020년까지 간선도로 총연장을 860㎞에서 1,811㎞까지 확충시키려는 수도권 간선도로망 체계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승용차보유

승용차 보유

서울의 교통사고는 1970년대 이후 경제성장에 의한 차량의 증가와 더불어 급격하게 증가하다 교통안전대책이 강조되던 2000년 초 이후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천 건당 발생수를 보면 1988년 56천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00년 54천건에서 2005년 현재까지 39천건으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있다.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5년 현재 281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 가운데 승용차가 79%, 승합차(버스)가 7%, 기타 화물차와 특수차가 14%에 달한다. 승용차 가운데는 자가용이 95%이며, 기타영업용과 관용 승용차가 있다.

인구 1,000명당 승용차 보유대수를 살펴보면 강남 지역이 강북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행정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종로구와 중구 일부지역과 소득이 높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와 영등포구, 용산구, 구로구, 강서구 일부 등에서 승용차 보유 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

통행

2006년 서울시 목적통행을 분석하면, 우선 서울시 내부통행은 귀가, 출근, 기타, 업무, 등교, 쇼핑, 학원통행 순으로 분포되어 있어 통행의 유입과 유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외 통행은 서울시 내부통행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시외->서울 통행은 출근통행이 귀가통행을 상회하여 시외 지역이 서울시를 중심으로 주거지 역할의 기능을 수행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2006년 수단통행으로서 서울시 통행은 철도와 버스를 포함하는 대중교통이 주요통행수단이다. 반면 서울과 시외지역의 장거리통행에 대해서는 승용차가 대중교통보다 많이 이용되어 서울시와 시외지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육성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의 통행패턴은 강남으로의 이동이 도심을 앞지른 것으로 파악되었고, 그 외에 여의도를 중심으로 하는 영등포구로의 이동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관악구, 송파구, 동작구에서 강남으로의 통행이동이 활발하며, 서초구는 새로운 통행유입지역으로 발전하는 등 강남지역 중심의 통행패턴으로 발전하고 있다.

 

교통수단

교통수단

서울의 운송수단별 교통분담률은 2005년 지하철 34.8%, 버스 27.5%, 택시 6.5%, 기타 4.9%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 7월 대중교통체계개편 이후로 그동안 택시와 함께 감소해왔던 버스의 분담률이 증가추세로 돌아섰으며, 지하철과 승용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의 지하철은 1974년부터 1985년까지 1기 지하철이 완성되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2기 지하철이 완공되었으며, 현재 지하철 9호선의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1∼8호선의 지하철 수송인원은 일평균 약 623만명 수준이며 환상선인 2호선이 연간 699,222천명으로 가장 많고, 4호선, 5호선, 7호선이 연간 약 300,000천명 수준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2006년 기준).

속도 및 교통량

속도 및 교통량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980년대 이후 급속히 증가하여 1980년 약 20만대에 달하던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5년 현재 2,809천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 보급의 증가에 의해 간선도로의 통행속도는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주요 간선도로별 속도를 살펴보면 외곽지역 일부도로의 경우 35Km상의 속도를 내기 어렵고, 대부분의 구간에서 시속 20Km이하의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지점별 교통량을 살펴보면 한남대교와 성산대교 등 고속도로를 연계하는 교량들에서 통과교통이 많으며, 인천시, 성남시, 고양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등 수도권 주변 도시들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에서의 교통량이 많아 강남 강북간 교차이동과 수도권과 서울의 직주 분리현상이 교통량 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교통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