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다시 커지는 탄소발자국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로 인한 탄소배출 증가


팬데믹으로 줄었던 온실가스 배출은 엔데믹 이후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특히 건설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압도적이며 2022년에는 201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친환경 전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는 수송부문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폐기물 매립이 어려워지면서 생활폐기물의 처리 부담 역시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서는 건물 에너지효율화정책을 강화하고 압축적인 토지이용을 유도하는 도시계획적 관리부터 자원순환체계, 그린인프라,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등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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