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화국 30년
빌라 포비아로 주택공급 유형은 아파트로 수렴
서울의 주택공급은 아파트로 편중되고 있다. 아파트 재고가 전체 주택의 50%가 넘어선지 30년이 되었고 신축주택의 상당수가 아파트이다. 그나마 공급이 활발했던 다세대 및 연립주택은 최근 전세사기 우려 등으로 시장 여건이 악화되고 공급도 크게 줄어들었다. 단독주택도 공급이 크게 줄었고, 오히려 레트로 감성의 핫플레이스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제는 서울이 아파트 중심의 주거환경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문제와 기회를 직면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에 대한 해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1. 2005년 기준 주택 중 아파트 비율 52.7%(출처: 주택총조사)
2. 서울시 전세사기는 깡통전세와 허위 계약 등으로 20~30대 청년층과 신혼부부가 주요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이에 서울시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피해자 긴급 복지 지원, 전세권 설정 의무화 등 단기적 구제와 재발 방지책을 병행하며 대응하고 있다. (출처: 국토연구원, 내 손안에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