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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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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012년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권자는 200,371명으로 서울시민의 약 1.9%에 이른다. 국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절대빈곤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2000년 수급권자의 범위가 확대되어 수급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공간적 분포는 노원구, 은평구, 강서구와 강남구의 일원, 수서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지역은 영구임대주택단지가 밀집되어 저소득층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As of 2012, there are 200,371 recipients of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who make up about 1.9% of all residents in Seoul. The National Basic Living Security system operates under the purpose of ensuring the minimum level of living for those in absolute poverty and to fostering their rehabilitation. In 2000, it expanded to cover a far greater number of recipients, after which the number of recipients has retained a consistent level. In terms of location, the greatest number of recipients resides in Nowon-gu, Eunpyeong-gu, and Gangseo-gu, as well as in Irwon and Suseo districts in Gangnam-gu, because of the concentration of permanent rental apartments in the area.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