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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중위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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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연령
중위연령이란 한 시점에서 인구의 ‘중앙값’이다. 대체로 중위연령이 25세 이하인 인구를 ‘어린 인구’라 하며, 중위연령이 대개 30세 이상인 인구를 ‘나이 든 인구’라고 부른다. 서울의 중위연령은 1975년 21.4세의 ‘어린 인구’에서 10년 단위로 3~4세 정도 늘어나서 2005년 34.3세, 2010년 37.3세의 ‘나이 든 인구’로 변화하였다. 통계청의 중위연령 추계에 따르면 2015년에는 중위연령이 약 40세로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Median Age
Median age describes the population in terms of the ‘median’ of the age of its constitutents at a given time. A population whose median age is below 25 can be described as a ‘young population’, and a population whose median age is below 30 can be described as an ‘aging population’. From 21.4 in 1974, the median age of Seoul has risen by the rate of about 3~4 years every decade to become an ‘aging population’ in composition, reaching 34.3 in 2005 and 37.3 in 2010. As of 2015, the median age is expected to exceed 40 years of age.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0년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