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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승용차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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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보유
1960년대 이후 등록차량 중 승용차의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2011년도 기준 승용차는 전체 차량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승합차와 화물차의 비율은 감소 추세에 있다. 이는 자동차의 용도가 개인승용차 위주로 변화해 왔음을 보여준다. 용도별 차량비율은 2011년도 기준 영업용 비율이 7.1%, 자가용 비율이 92.9%로 자가용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2013년 승용차 보급률은 259대/천 명이며 중구, 강남구, 서초구 순으로 높게 나타난다. 교통사고는 차량기술의 발전과 도로환경의 개선 등으로 인해 1989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사망자, 부상자 역시 사고건수와 유사한 형태로 감소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사고건수는 40,393건이며 그 중 사망자는 430명으로 십만 명당 4.08명의 사망자를 나타내고 있다. 사상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7%로 2002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와 반대로 사상자 중 부상자의 비율은 99.3%로 증가 추세에 있다.
PASSENGER CAR
Since the 1960s, the proportion of passenger cars has risen steadily, accounting for 82% of all automobiles as of 2011. On the other hand, the share of vans and trucks are on a downward trend, showing that the trends in automobile use have revolved around personal passenger cars. As of 2011, 7.1% of automobiles were for business purposes and 92.9% for personal use a much higher figure. The penetration rate of passenger cars was 259 cars per 1,000 people. By district, Jung-gu showed the highest rates, followed by Gangnam-gu and Seocho-gu. Thanks to advances in automobile technology and road conditions, the number of traffic accidents has been scaling back since 1989, as with the number of deaths and injuries. As of 2011, there were 40,393 car accidents in Seoul, resulting in 430 deaths.
출처 : 서울특별시, 택시물류과, 2013년 10월 기준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