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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비오톱 유형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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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톱 유형 및 평가
비오톱(biotope)은 특정생물군집의 서식지로서 각각의 비오톱은 고유한 환경속성을 가진다. 서울지역의 비오톱은 9개의 대분류 및 69개의 세분류 유형으로 나뉜다. 비오톱 유형에 대한 평가는 목적에 따라 다양할 수 있는데, 자연보호를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의 비오톱 유형은 다음과 같다. 1등급 비오톱 유형은 대상지 전체에 절대적 보전이 필요한 비오톱 유형으로, 자연형과 근자연형 비오톱 유형 중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비오톱 유형이 이에 해당된다. 5등급은 부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비오톱 유형을 나타낸다. 평가 결과 도시화지역은 대부분 5등급으로 서울시 전체면적의 27%를 차지하고 있고, 산림지역은 대부분 1등급으로 24.4%를 차지하고 있어서, 서울의 비오톱 유형은 극단으로 양분되는 양상이다.
BIOTOPE TYPE AND EVALUATION
Biotopes refer to the living place of a specific assemblage of organisms that retains specific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Classifications of biotopes in the Seoul area assign them under 9 main types and 69 subdivisions. Biotope assessments take place under many different purposes. Under environmental purposes, biotopes can be classified on a scale from ‘Grade 1’
- biotopes that require absolute preservation in all areas - to ‘Grade 5’ - biotopes that require partial improvements. Assessments show polarized patterns in land use: the majority of built-up areas are Grade 5 biotopes and the majority of forest land are Grade 1 biotopes, and the two biotopes make up 27% and 24.4% of Seoul’s surface area respectively.
출처 : 환경부, 도시생태현황도, 2010년
출처 : 환경부, 도시생태현황도,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