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주택 보급률

주택보급률

서울의 1926년 주택보급률은 94.2%로 매우 높았으나, 이후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주택보급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66년 50%로 최저점에 도달하였다.

서울의 주택 수는 전 기간에 걸쳐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가구 수가 주택 수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여 주택보급률은 오히려 낮아진 것이다. 주택보급률은 1967년부터 다시 상승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1990년대에 크게 개선되었다. 90년대 주택보급률의 증가는 1988년부터 시작된 주택 200만 호 건설의 영향과 가구 수의 증가둔화때문이다. 2011년 현재 서울시의 주택보급률은 98.4%(*기존 산정방식)로 주택보급률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다.

* 기존 산정방식 : 다가구주택을 거주하는 호 수별로 집계하지 않고 주택 1동으로 집계하는 방식

 

HOUSING SUPPLY TO DEMAND RATIO

Housing supply was very high in 1926, at 94.2%, but since then, housing supply ratio declined steadily despite continued housing supply, due to the explosive growth in population. After reaching its lowest point in 1966 at 50%, housing supply ratio began to recover from 1967 onwards and improved especially during the 1990s because of the 2 million Housing Unit Construction Plan starting in 1988 and the slowed growth in the number of households. As of now, the housing supply ratio in Seoul is 98.4%, an all-time high for the data.

 

2010년 서울시 구별 주택보급률을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서울시 동별 주택보급률을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0년

1926년부터 2011년까지 가구 수, 주택수, 주택보급률을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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