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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통계란 무엇인가
주택통계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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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택통계의 선정
3개 부문과 14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서울 시민의 주거실태와 주거이동 현황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진단
서울의 주택현황과 서울 시민의 주거실태 및 주거이동 현황과 특성을 진단하고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해 주택, 주거실태, 주거이동의 3개 부문 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14개 항목으로 세분하였다. 주택부문은 지난 10여 년간의 주택재고, 주택공급량과 주택가격 동향을 분석하였다. 주거 실태부문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 전체가구, 저소득가구, 1인 가구, 고령 및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유형, 점유형태, 거주면적과 주거 비부담 등을 분석 하였다. 주거이동부문은 서울·인천·경기를 포함하는 서울 대도시권의 인구 및 가구이동량과 이동 네트워크, 이동가구 특성을 분석하고, 청년가구와 고령가구의 전출입 특성과 광역생활권 가구의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의 통합 구축을 통한 시·공간적 분석
서울 시민의 주거실태와 주거이동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하여 시·공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서울의 주택현황을 분석하기 위해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자료, 국토부의 주택건설실적 자료와 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 등을 활용하였다. 서울 시민의 주거실태는 국토부의 주거실태조사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주거이동은 통계청의 연도별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와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자료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