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 자전거

2.1 자전거도로 연장 및 주차시설

2012년 서울시 자전거도로 총연장은 674km, 자전거 거치대는 121,092대로 꾸준히 증가

서울시 자전거도로 연장은 2012년 674km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이며, 자전거 거치대 수는 121,092대로 2002년 이전 거치대 수인 41,511대에 비해 79,581대(192%) 증가하였다. 2010년 대비 2011년도 자전거 도로는 한강 자전거도로 철거·개선사업과 도로 르네상스 사업, 보행자 겸용 도로 개선사업으로 연장이 40.5km 줄었다. 또한 일부 자치구에서 1개 노선에 양측 일방향으로 설치된 자전거도로 연장을 각 편측별로 따로 연장을 계산하는 등 자치구별 통계자료 기준이 달라 통계 값이 이중으로 관리되어, 통계자료 작성기준을 마련하고 일제 정비를 시행하여 연장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 서울시 내부자료

출처 : 서울시 내부자료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연보, 2012

출처 : 서울시 내부자료

2.2 자전거도로율

서울시 자전거도로율은 8.2%(2012년)

도로 연장 대비 자전거도로 연장을 자전거도로율이라 한다.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데, 2012년 서울시 자전거도로율은 8.2%이다.

출처 : 서울시 내부자료

출처 : 서울시 내부자료

출처 : 서울시 내부자료

2.3 자전거통행의 통행목적 분포

2010년 서울시 자전거통행의 귀가 제외 통행목적 순위는 출근(29.8%), 친교·여가·개인용무(28.3%) 순

자전거통행은 단일수단통행과 복합수단통행으로 구분되며, 접근수단으로 서의 자전거를 제외하고 분석하기 위하여 단일수단통행을 이용하여 통행 목적별 분포비를 산정한다. 자전거통행은 도보통행과 마찬가지로 통행 거리에 어느 정도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통행의 기종점이 근거리인 등교(15.7%) 및 기타(28.3%), 출근 통행(29.8%)의 구성비가 높으며, 반면 업무(5.6%) 및 쇼핑 통행(7.7%)의 구성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자전거통행 중 출근 목적통행의 구성비는 29.8%로 서울시 전체 출근 통행 구성비 32.3%와 유사

출근 목적 통행의 구성비는 29.8%로 서울시 전체 32.3%와 유사한 구성비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