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통행 |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2. 수단통행

2.1 서울 관련 수단통행량

2010년 서울 관련 수단 총통행량은 37,655천 통행, 도보 및 자전거가 가장 큰 폭(연평균 2.84%)으로 증가

2010년 서울 관련 수단 총통행량(환승 포함)은 37,655천 통행으로 1996년 대비 약 17%(5,465천 통행) 증가하였으며, 지하철 통행(환승 포함)이 11,289천 통행으로 가장 많았고 버스 통행(8,746천 통행), 승용차 통행(7,502천 통행) 순으로 집계되었다.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도보 및 자전거통행은 연평균 2.84%, 승용차 통행은 0.67% 증가, 버스 통행은 0.32%, 지하철 통행(환승 포함)은 2.33%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택시 통행과 오토바이 및 기타 통행은 각각 1.84%, 0.72%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서울시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은 꾸준히 증가, 승용차 · 택시 분담률은 매년 감소

지하철 간 환승을 고려했을 경우, 대중교통 분담률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59.5%에서 64.3%로 4.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버스 분담률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30.1%에서 28.1%로 소폭 (2.0%p) 감소하였으며, 서울시 지하철/철도 분담률은 1996년에 29.4%에서 2010년 36.2%로 대폭 증가하였다. 반면 승용차, 택시, 기타 수단별 통행의 분담률은 1996년 이후 계속 감소추세를 보인다.

2010년 서울시 대중교통 통행량은 20,035천 통행, 1996년보다 21.1% 증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시 버스 통행량 변화를 살펴보면 1996년 8,358천 통행에서 2002년에 7,705천 통행으로 감소하였다가 2006년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지하철/철도 통행량 변화를 살펴보면 1996년 8,183천 통행에서 2010년 11,289천 통행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통계(http://stat.seoul.go.kr/)

서울↔서울 수단통행량(환승 포함)은 28,949천 통행으로 1996년보다 2,960천 통행 증가

서울 내부 간 수단통행량은 1996년 25,959천 통행에서 2010년 28,949천 통행으로 연평균 0.77%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 내부 간 수단통행 중 도보 및 자전거통행, 지하철/전철 통행이 각각 연평균 2.77%, 2.14%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승용차 통행과 버스, 택시 통행은 각각 연평균 0.26%, 0.08%, 1.90%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시외 수단통행량은 2010년 8,706천 통행으로 1996년보다 2,505천 통행 증가

서울 유출입 수단통행량은 1996년 6,201천 통행에서 2010년 8,706천 통행으로 연평균 2.45%로 서울 내부 수단별 통행량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 유출입 수단별 통행 중 택시 통행을 제외한 나머지 수단별 통행 전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2010년 서울 관련 오전 첨두시 총 수단통행량은 6,704천 통행으로 2002년 대비 1,668천 통행 증가

서울 관련 오전 첨두시 총 수단통행량은 2002년 5,036천 통행에서 2010년 6,704천 통행으로 1,668천 통행 증가하였다. 서울 내부 간 통행량은 연평균 3.95%, 서울 유출입 통행량은 연평균 2.92% 증가하였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2.2 수도권 수단통행량

2010년 수도권 수단 총통행량은 67,891천 통행, 도보 및 자전거가 가장 큰 폭(연평균 3.69%)으로 증가

2010년 수도권 수단 총통행량(환승 포함)은 67,891천 통행으로 1996년 대비 약 34.6%(17,450천 통행) 증가하였으며, 승용차 통행이 18,291천 통행으로 가장 많았고 버스 통행(15,507천 통행), 도보 및 자전거 통행(14,994천 통행), 지하철 통행(12,529천 통행) 순으로 집계되었다.

1996년부터 2010년까지 도보 및 자전거 통행은 연평균 3.69%, 승용차 통행은 2.98%, 버스 통행은 0.96%, 지하철 통행(환승 포함)은 2.77% 증가하였으며, 택시 통행과 오토바이 및 기타 통행은 각각 0.71%, 0.48% 감소하였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2010년 수도권 관련 대중교통 분담률은 53.0%, 1996년보다 0.5%p 감소

지하철 간 환승을 고려할 경우, 수도권 대중교통 분담률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53.5%에서 53.0%로 0.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버스 분담률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32.8%에서 29.3%로 3.5%p 감소하였으며, 지하철/철도 분담률은 1996년에 20.7%에서 2010년 23.7%로 소폭(3.0%p) 증가하였다. 승용차 통행은 1996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10년에는 34.6%의 분담률로 수도권 수단별 통행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0년 수도권 대중교통 통행량은 28,037천 통행, 1996년보다 26.7% 증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수도권 버스 통행량 변화를 살펴보면 1996년 13,571천 통행에서 2010년 15,507천 통행으로 1,936천 통행 증가 하였다. 지하철/철도 통행량 변화를 살펴보면 1996년 8,552천 통행에서 2010년 12,529천 통행으로 3,977천 통행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