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통행 |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1. 목적통행

1.1 서울 관련 목적통행량

서울 관련 총 목적통행량은 2010년 29,135천 통행으로 1996년보다 3,812천 통행 증가

서울 관련 통행량이란 서울 내부 간 통행량과 서울 유출입 통행량을 뜻한다. 2010년 서울 관련 목적통행 중 귀가 통행을 제외하면 출근 통행이 5,924천 통행으로 가장 많았으며 친교·여가·개인 통행(3,828천 통행), 업무 통행(2,892천 통행) 순으로 집계되었다. 2010년 서울 관련 총 목적통행량은 29,135천 통행으로 1996년 25,323천 통행보다 3,812천 통행(약 15%) 증가하였으며, 1996년과 2010년의 목적 구성비를 비교해 보면 등교, 쇼핑, 업무 목적 통행의 구성비는 1996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출근, 학원 목적 통행의 구성비는 증가하였다.

서울 관련 목적통행 중 학원, 출근 통행이 각각 연평균 2.28%, 1.82% 증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출근 통행은 연평균 1.82%, 학원 통행은 2.28%, 업무 통행은 0.83% 증가하는 추세이며, 등교 통행과 쇼핑 통행은 각각 0.90%, 1.22% 소폭 감소하는 추세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서울↔서울 목적통행량은 2010년 21,964천 통행으로 1996년보다 1,818천 통행 증가

서울 내부 간 목적통행량은 1996년 20,146천 통행에서 2010년 21,964천 통행으로 연평균 0.62%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 내부 간 목적통행 중 학원 통행, 출근 통행이 각각 연평균 2.12%, 1.48%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등교 통행과 쇼핑 통행은 각각 연평균 1.40%, 1.23%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시외 목적통행량은 2010년 7,171천 통행으로 1996년보다 1,994천 통행 증가

서울 유출입 목적통행량은 1996년 5,176천 통행에서 2010년 7,171천 통행으로 연평균 2.35%로 서울 내부 목적통행량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 유출입 목적통행 중 쇼핑 통행을 제외한 나머지 목적통행 전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2010년 서울 관련 오전 첨두시 총 목적통행량은 5,922천 통행으로 2002년 대비 1,126천 통행 증가

서울 관련 오전 첨두시 총 목적통행량은 2002년 4,796천 통행에서 2010년 5,922천 통행으로 1,126천 통행 증가하였다. 서울 내부 간 통행량은 연평균 2.02% 증가, 서울 유출입 통행량은 연평균 4.63%로 서울 내부 간 통행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관련 오전 첨두시 목적통행 중 출근·학원 통행 비율은 증가, 등교·업무·쇼핑 통행 비율은 감소

2010년 서울 관련 오전 첨두시 목적통행량은 2002년과 비교했을 때 출근 ·학원 통행의 비율은 증가하였지만 등교·업무·쇼핑 통행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등교 통행의 경우 1996년 1,715천 통행에서 2010년 1,558천 통행으로 가장 큰 폭으로 (156천 통행, 구성비 9.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서울시의 인당 목적통행량은 1996년 2.34(통행/인)에서 2010년 2.59(통행/인)로 0.24(통행/인) 증가

서울시 5세 이상 인당 목적통행량은 2010년 2.59통행/인으로 1996년 2.34통행/인보다 0.24통행/인(10.60%) 증가하였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시 인구 증가폭에 비해 사람들의 통행 증가폭이 더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종사자 수당 출근 통행량은 1996년 0.96(통행/인)에서 2010년 1.12(통행/인)로 0.16(통행/인) 증가

2010년 서울시의 종사자 수는 4,177천 명, 출근 통행량은 4,663천 통행으로 서울시의 종사자 수당 출근 통행량은 1.12통행/인이며 1996년에 비해 0.16통행/인 증가하였다. 종사자 1인당 출근을 목적으로 하는 통행이 1을 넘어서는 것은 종사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 서울연구원 내부자료

출처 : 서울연구원 내부자료, 서울통계연보, 각 연도

1.2 수도권 목적통행량

수도권 총 목적통행량은 2010년 57,091천 통행으로 1996년보다 14,754천 통행 증가

2010년 수도권 목적통행 중 귀가 통행을 제외하면 출근 통행이 10,680천 통행으로 가장 많았으며 친교·여가·개인 통행(7,485천 통행), 업무 통행(5,250천 통행) 순으로 집계되었다. 2010년 수도권 총 목적통행량은 57,091천 통행으로 1996년 대비 14,754천 통행(약 34.85%) 증가하였 으며, 1996년과 2010년의 목적통행 구성비를 비교해 보면 등교, 쇼핑, 업무 목적의 통행의 구성비는 1996년에 비해 감소한 반면 귀가, 출근, 학원 목적의 통행의 구성비는 증가하였다.

수도권 목적통행 중 학원 통행이 연평균 3.72%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

귀가, 출근, 기타(친교/여가/개인용무), 업무 통행 순으로 통행량이 증가하 였으며, 그 중 학원 통행이 연평균 3.72%(851천 통행)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2010년 수도권 오전 첨두시 총 목적통행량은 11,841천 통행으로 2002년 대비 2,382천 통행 증가

수도권 오전 첨두시 총 목적통행량은 2002년 9,459천 통행에서 2010년 11,841천 통행으로 2,382천 통행 증가하였다. 2010년 수도권 총 목적통행의 오전 첨두시 통행량 집중률은 수도권 전체가 20.9%, 서울시 19.0%, 인천시 22.1%, 경기도 22.5%로 나타났다.

수도권 오전 첨두시 목적통행 중 출근·학원 통행 비율은 증가, 등교·업무·쇼핑 목적통행 비율은 감소

2010년 수도권 오전 첨두시 목적통행량을 2002년과 비교해보면 출근 통행의 경우 2,241천 통행이 증가하였으며, 구성비 또한 10.2%p 이상 증가하였다. 반면 등교 통행의 경우는 155천 통행 감소하였으며, 구성비 또한 9.8%p 이상 감소하였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02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2003

수도권교통본부, 2006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2007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수도권 인당 목적통행량은 2006년 2.23통행/인에서 2010년 2.37통행/인으로 0.14통행/인 증가

2010년 수도권 인구는 23,686천명, 인당 목적통행량은 2010년 2.37통행/인으로 2006년 2.23통행/인 보다 0.14통행/인 증가하였으며, 시․도별로는 서울시 2.59통행/인, 인천시 2.24통행/인, 경기도 2.22통행/인으로 나타났다.

출처 :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

수도권 종사자 수당 출근 통행량은 2006년 1.18통행/인에서 2010년 1.25통행/인으로 0.07통행/인 증가

2010년 수도권 종사자 수는 8,526천 명, 출근 통행량은 1,064만 통행/일로 수도권의 종사자 수당 출근 통행량은 1.25통행/인이며, 시·도별로는 서울시 1.12통행/인, 인천시 1.48통행/인, 경기도 1.35통행/인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인천시의 인당 통행량은 2006년에 비해 각각 0.13통행/인 증가 하였으나 경기도는 0.03통행/인 감소하였다.

출처 : 수도권교통본부, 여객 기종점통행량(O/D) 전수화 및 장래수요예측 공동조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