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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과 재정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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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2011년 현재 서울의 제조업체 수는 약 5만 개로, 약 27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는 1981년과 비교하여 사업체 수는 4.9% 증가하고, 종사자 수는 61.9% 감소한 결과이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체 수는 섬유·의류, 금속·기계, 인쇄·출판 순으로 많으며, 이들 산업은 전체 제조업 사업체 수의 약 65%를 구성한다. 종사자 수는 섬유·의류, 금속·기계, 전기·전자 순서로 많으며 이들 산업은 전체 제조업 종사자 수의 약 75%를 차지한다.
제조업체는 중구, 종로구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섬유·의류업체와 인쇄·출판업체가 대거 집적하고 있고,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금속·기계
업체, 전기·전자업체 등이 집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수동, 왕십리, 장안동 등을 중심으로 한 성동구에도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다.
MANUFACTURING INDUSTRIES
As of 2011, there are about 50,000 manufacturing establishments in Seoul, employing about 270,000 people. Compared to 1981, this reflects a 4.9% increase in the number of establishments, and a 61.9% decrease in employment. The highest number of establishments is in fabric/clothing, metals/machinery, and printing/publishing, accounting for about 65% of all manufacturing establishments in Seoul, and the highest number of workers are engaged in fabric/clothing, metals/machinery, and electronics, with workers in these three industries making up 75% of all manufacturing workers in Seoul. While fabric/clothing manufacturing establishments are concentrated around Jung-gu and Jongno-gu, metals/machinery and electronics industries tend to be concentrated in the southwest of the city. Seongdong-gu also shows a strong concentration of manufacturing establishments.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