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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과재정
경제활동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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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
2012년 현재 서울의 경제활동인구(4주 기준)는 약 526만 명이다. 이 중 취업자 수는 약 504만 명이며 나머지 22만 명은 실업상태에 있다. 서울의 고용률*은 1962년 39.2%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나, 2012년 현재 59.7%로 증가하였다. 서울의 실업률은 1962년 16.3%로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나, 점차 감소하여 1977년에는 처음으로 한자리 수인 9.9%를 기록하였고, 2012년 현재 4.2% 수준으로 떨어졌다.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에 따른 고용여건 악화로 변동이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두 지표 모두 안정화되는 추세이다.
*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지역의 노동력 활용 정도를 보여준다.
*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실업상태를 보여준다.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in Seoul stands at 5.26 million people as of 2012. Among them, 5.04 million are employed and 220,000 unemployed. In 1962, the employment-population ratio was rather low at 39.2%. Today in 2012, however, the figure stands at 59.7%, reflecting a 1.5 times increase. In 1962, the unemployment rate* in Seoul was very high at about 16.3, but it gradually decreased, falling below the two-digit mark for the first time in 1977 at 9.9%. As of 2012, the unemployment rate is around 4.2%. In the late 1990s, there were serious fluctuations to both employment-population ratio and unemployment rate with the exacerbation of employment conditions during the IMF crisis, but since the 2000s, both figures have stabilized.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