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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과재정
종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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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수
2011년 현재 서울의 사업체 종사자 수는 약 494만 명이다. 업종별 종사자 수는 사업체 수와 마찬가지로 1990년대 초반 이래로 1, 2차 산업 모두 지속적인 감소가 나타났다. 반면, 3차 산업은 1981년 약 165만 명에서 2011년 약 422만 명으로 2.5배가 되었다.
종사자 수 분포의 공간적 변화 또한 사업체 분포와 유사하다. 1991년을 기준으로 종사자가 가장 많이 집중된 자치구는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구로구 순이었다. 하지만 산업구조와 경제활동의 공간 분포 변화에 따라 강남 3구의 종사자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11년 현재 종사자가 가장 많이 분포한 자치구는 강남구, 서초구, 중구, 영등포구 순이다.
WORKERS
As of 2011, there are 4.94 million workers employed in Seoul. Primary and secondary industries saw consistent decline in the number of establishments as well as workers since the early 1990s. On the other hand, employment for the tertiary industries grew 2.5 times, from 1.65 million in 1981 to 4.22 million in 2011. The location of these employments also followed a similar pattern. In 1991, districts with the strongest concentration of workers were Jung-gu, Jongno-gu, and Yeongdeungpo-gu. However, with the changes in the industrial structure and the spatial patterns of economic activity, employemnt in the Gangnam area grew substantially. As of 2011, Gangnam-gu has the highest number of workers, followed by Seocho-gu, and Jung-gu.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