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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과재정
총사업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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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체 수
2011년 현재 서울에는 약 75만 개의 사업체가 입지해 있다. 업종별로 볼 때, 1차 산업이 지난 30년간 꾸준히 감소하였고, 2차 산업의 경우에도 1991년 약 9만 개를 정점으로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다. 반면, 3차 산업은 1981년 약 30만 개에서 2011년 약 69만개 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사업체의 공간적 분포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1991년을 기준으로 사업체가 가장 많이 집적한 자치구는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강남구 순이었다. 하지만 강남 3구(강남구, 송파구, 서초구)가 급성장하여 2011년 현재 사업체가 가장 많이 분포한 자치구는 강남구, 중구, 송파구, 영등포구, 서초구 등의 순으로 나타난다.
TOTAL NUMBER OF INDUSTRIAL ESTABLISHMENTS
As of 2011, about 750,000 establishments are based in Seoul. Primary industries saw steady decline in the past 30 years, as did secondary industries since 1991, reaching peak numbers of 90,000 in 1991. In contrast, the number of establishments in the tertiary industries doubled, from 300,000 in 1981 to 690,000 in 2011.
Significant change can also be observed in the locations of establishments. In 1991, the districts with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establishments were Jung-gu, Jongno-gu, and Yeongdeungpo-gu. Much changed with the rapid growth of Gangnam and nearby areas: as of 2011, Gangnam-gu is the district with the highest number of establishments, followed by Jung-gu and Songpa-gu.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