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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정보화 실태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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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초등학교 의무교육은 공식적으로 1950년 6월 1일 채택되었으나, 시설과 교원의 부족으로 실질적으로는 1953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되었다. 서울의 초등학교 수는 1957년 94개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1년 591개로 6.3배로 증가하였다. 2011년 현재 약 53만 명이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고, 이들을 담당하는 교원은 29,639명에 이르고 있다. 교원 1인당 학생 수와 학급당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서울의 초등학교 교육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다.
학급당 학생 수 수준을 살펴보면, 취학 학생의 증가로 1957년 학급당 학생 수가 76.6명이었으며, 1965년 85.1명으로 최고점에 달한 이후 감소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60년대 말까지는 학급당 학생 수가 약 80명 수준이었고, 70년대에 들어서며 80명 이하로 감소하였으나, 2011년 현재 교실당 학생 수는 26.8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교원당 학생 수는 80년 65.3명, 90년 45명, 2000년 30.1명, 2011년 현재 18.1명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ELEMENTARY SCHOOLS
Mandatory elementary education was passed into law on June 1, 1950, but was only implemented in stages after 1953 because of the lack of facilities and teachers. The number of elementary schools in Seoul rose consistently, from 94 in 1957 to 591 in 2011, growing 6.3 times. As of 2011, there are 530,000 students taught by 29,639 teachers. Student-to-class and student-to-teacher ratios have continuously declined, reflecting an overall improvement in learning conditions. At its peak, there were 85.1 students per class in 1965, and the figures remained at these levels until the 1970s. Since then, the student-to-class ratio fell to 26.8 students per class in 2011. Similarly, student-to-faculty ratio fell from 65.3 in 1980, 45 in 1990, 30.1 in 2000, to 18.1 as of 2011.
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