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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인구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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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변화
서울의 인구는 1936년 행정구역 확장에 따른 인구증가 이후 1950년에는 한국전쟁으로 인구가 61.7% 감소했다가, 그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1992년 이후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외화 현상으로 인해 인구 증가율이 둔화되었고, 2003년 이후에는 인구변화가 거의 없는 안정화 단계에 도달하였다.
인구변화의 공간분포를 보면 2005년과 2010년 사이 강남지역, 특히 송파, 강남지역의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동별 분포를 보면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주로 재개발, 임대주택단지 개발 등 대규모 주택단지의 개발 등 주택공급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Population Change
The population of Seoul grew on a consistent basis until the 1990s, barring the expansion of administrative areas in 1936 and the Korean War in 1950, during which the population of Seoul decreased by -61.7%. After 1992, the development of new towns and the subsequent suburbanization led to a slowdown in population growth, and after 2003, the population of Seoul stabilized to its current levels.
In terms of spatial distribution, the Gangnam area - especially Songpa and Gangnam - saw the strongest population growth from 2005 to 2010. Data in population change by neighborhood reveal a correlation between population growth and housing supply.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05년, 2010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