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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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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11년 수도권 사업체는 약 164만 개, 약 926만 명이 종사하고 있다. 수도권의 사업체 종사자비율은 전국의 약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계열로 보면 서울과 인천에 비해서 경기도의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꾸준히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1998년 외환위기 이후에 사업체와 종사자가 급격히 감소한 이후에 다시 꾸준히 증가하다가 2000년 후반에는 성장세가 약화되는 추세를 볼 수 있다.
공간적으로는 인구성장패턴과 동일하게 경인축과 경부선축을 따라 종사자 수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수도권 남서방면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특히 인천, 수원, 파주 등 대규모 공업 및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역에 종사자 수가 많다.
INDUSTRY
As of 2011, there are about 1.64 million establishments employing 9.26 million people in the metropolitan area, making up about 51% of the national total in employment. Compared with Seoul and Incheon, Gyeonggi-do has seen strong growth in the number of establishments and employment. As a whole, the metropolitan area experienced steep decline in during the 1998 IMF crisis. It has recovered steadily since then, although growth rate slowed in the late 2000s.
In terms of location, employment seems to be growing along the Seoul-Incheon and Seoul-Busan axes, with growth most apparent in southwest areas. Incheon, Suwon, Paju, and Pangyo – areas with large-scale industrial complexes also employ very heavily.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