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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도권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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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2010년 수도권 인구는 23,460천 명으로 전국 인구의 48.9%를 차지하고 있으며 1960년대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인구는 1990년을 기점으로 감소국면에 들어선 반면, 수도권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서울의 교외화 현상이 서울시 행정구역을 넘어 수도권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도권 인구의 공간적 분포를 보면 경인축과 경부축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는 수도권 광역화가 신도시 개발 및 교통망의 발달과 병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POPULATION IN METROPOLITAN AREA
In 2010, the population of Seoul metropolitan area was about 23,460,000, which accounts for 48.9% of the population of Korea and reflects a steady rise since the 1960s. While Seoul’s population has taken a downward turn since 1990, the population of the metropolitan area has continued to grow, showing how the suburbanization of Seoul has reached beyond administrative borders and expanded into the capital area. In terms of spatial distribution, the population of the metropolitan area is focused around the Seoul-Incheon and Seoul-Busan axes. The metropolitan area itself is also gradually broadening,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new towns and transportation networks.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0년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 2020.02.07 그래프 12-2 교체 (※기존에 서울 ↔ 인천이 뒤바뀜)
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