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통수단

교통수단

2010년 서울의 운송수단별 수단분담률은 대중교통 64.3%(버스 28.1%, 지하철 36.2%), 승용차 24.1%, 택시 7.2%, 기타 4.4%로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04년 7월 서울시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되고 지하철-버스 간 환승이 도입되면서 버스의 수단분담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연장은 2012년 기준 115.3㎞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서울의 지하철은 1974년부터 1985년도까지 1기 지하철이 완성되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2기 지하철이 완공되었다. 현재는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 등이 개통되었으며, 2012년 기준 지하철 연장은 327.1㎞이다. 승용차 통행은 2002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기준 승용차 수단분담률은 24.1%로 대중교통으로의 수단전환이 이루어졌다. 택시의 수단분담률은 1996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단거리 승객의 증가로 2010년 7.2%로 소폭 상승하였다.

 

MEANS OF TRANSPORTATION

As of 2010, the figures for the share of transportation usage by type stand as follows: 64.3 % public transportation (buses 28.1%, subways 36.2%), cars (24.1%), taxis (7.2%). In general, public transportation makes up a huge share of transportation usage in Seoul. Ever since the overhaul of the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and the introduction of subway-bus transits in

July 2004, buses in particular have come to increase their share in total transportation usage. The length of the network of designated bus lanes stands at 115.3㎞ and has consistently grown, reflecting this change. Seoul's subway system began its construction in 1974 and currently spans 327.1㎞. Car usage has fallen since its peak in 2002 and currently stands at 24.1%, while the share of taxi usage consistently fell from 1996 onwards, but grew slightly in 2010 to reach 7.2%.

 

2013년 서울시내 지하철 노선도 입니다.

출처 : 안전행정부, 새주소시스템기본도, 2010년

2013년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현황과 계획을 보여주는 지도 입니다.

출처 : 서울연구원

1996년부터 2010년까지 교통수단별 수단분담률을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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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10년까지 교통수단별 1일 통행량을 보여주는 그래프 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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