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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주택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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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유형
서울의 주택유형은 지난 30년간 현저하게 바뀌었다. 1970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의 주택 가운데 80% 이상은 단독주택이었으며, 아파트는 4% 정도 수준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 이후 점차 단독주택의 공급량은 감소하는 반면, 강남개발로 아파트 신축이 늘어나고 일부 단독주택이 연립이나 다세대주택으로 재개발되면서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하였다. 2010년에는 단독주택이 16.1%, 아파트가 58.8%로 아파트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형태가 되었다.
2011년 현재 아파트는 주택재고의 59.7%(*기존 산정방식)를 차지하는 반면, 단독주택은 4.6%(기존 산정방식)에 그치고 있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경우, 1990년 주택재고의 14.2%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 현재 주택재고의 24.8%(기존 산정방식)를 차지하고 있다.
* 기존 산정방식 : 다가구주택을 거주하는 호 수별로 집계하지 않고 주택 1동으로 집계하는 방식
HOUSING TYPE
Housing in Seoul has changed drastically in the past 30 years. Until the 1970s, 80% of houses in Seoul were detached houses, with apartments accounting for only about 4%. From mid-1970s onwards, the supply of detached houses decreased, as they were being redeveloped into row houses or multiplexes. Meanwhile the construction of apartments began taking off with the development of the Gangnam area. In 2010, detached houses made up 16.1% of all housing in Seoul, while apartments made up 58.8% - the most popular form of housing in Seoul. As of today (2011), apartments make up 59.7% of all housing, while detached houses made up only 4.6%. Row houses or multiplexes, on the other hand, arose steadily in their share of housing supply, from 14.2% in 1990 to 24.8% in 2011.
출처 :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2010년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