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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활동과 재정
IT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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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2011년 현재 서울의 IT사업체 수는 약 3만 3천 개로 약 35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과 비교하여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각각 168.5%, 107.0%로 대폭 증가한 결과이다.
서울의 IT산업 사업체는 중구와 종로구의 도심권, 강남구와 서초구의 동남권, 그리고 영등포구의 서남권에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에서의 밀집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IT 관련 도매 및 소매업의 분포에 기인한 것이다. 그 밖에도 여의도와 가산디지털단지에서도 높은 수준의 집적이 나타났으며, 창의 및 문화산업과 마찬가지로 서교동과 합정동을 중심으로 마포구에도 집적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IT INDUSTRIES
As of 2011, there are about 33,000 IT establishments employing about 350,000 workers. Compared to 1998, these figures reflect a 168.5% increase in the number of establishments and a 107.0% increase in the number of workers. The IT industry,
touted to be the new driver of growth in the 21st century, tends to be clustered in Jung-gu and Jongno-gu in the downtown area, Gangnam-gu and Seocho-gu in the southeast, and Yeongdeungpo-gu in the southwest. The concentration in Jung-gu
is likely to be due to the IT-related wholesale and retail establishments in the area. Yeouido and Gasan Digital Complex also show a strong level of concentration, as does Mapo-gu, with clusters formed around Seogyo and Hapjeong.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