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활동과 재정

창의산업

창의산업

2011년 현재 서울의 창의산업 사업체 수는 약 7만 2천 개이며, 약 53만 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3년과 비교하여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모두 각각 44.6%, 92.4% 증가한 결과이다. 창의산업 종사자는 2001년 29.4%의 증가율을 보인 후, 2011년 10.1%의 증가율을 보이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공간적인 분포를 보면, 서울의 창의산업은 출판 및 영상업체가 밀집한 도심권에 대단위 중심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강남구, 서초구의 동남권, 영등포구와 구로구의 서남권 등 3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CREATIVE INDUSTRIES

As of 2011, there are about 72,000 establishments in the creative industries employing about 530,000 people. These figures reflect a 45% increase in the number of establishments and a 92% increase in the number of workers compared to 1981.

In particular, the cultural industries engage 33,000 establishments and employ about 260,000 people, which account for 46% of establishments and 50% of employment in the creative industries in Seoul.

Creative industries in Seoul tend to be concentrated in three main areas - downtown areas, where the publishing and film industries are clustered, the southeast areas (Gangnam-gu and Seocho-gu), and the southwest areas (Yeongdeungpo-gu and

Guro-gu).

 

 

2011년 구별 창의산업 사업체 수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2011년 동별 창의산업 사업체 수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1년

1993년부터 2011년까지 창의 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상세데이터는 아래 파일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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