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책사업

청계천복원사업

청계천복원사업

청계천 복원은 개발과 기능 중심 시대에 미관과 교통을 목적으로 복개된 하천과(1961년)과 고가구조물(1971년)을 복원하고 철거함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가져온 사업이다. 총 사업구간은 5.94km로서 2003년 7월 착공하여 2005년 9월 완공되었다. 복원사업은 청계천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를 회복하고 청계천 주변의 노후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사업내용은 복원된 하천의 생태환경 조성, 이용자를 위한 산책로, 접근로, 양안도로의 설치, 진입부 상징광장, 교량설치 등이다. 청계천 복원사업을 통해 서울은 보행과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교통정책과, 도심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정책, 하천중심의 도시환경복원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CHEONGGYECHEON RESTORATION PROJECT

This project brought about a sustainable urban paradigm where nature and humans coexist, by restoring structures(1971) and river(1961) that had been covered for aesthetic and traffic purposes in the era that put an emphasis on development and function. The length of construction section stood at 5.94km, and construction job began in July 2003 and was completed in September 2005. The project was aimed at restoring Cheonggyecheon's ecological environment, history and culture, and revitalizing the obsolete neighborhood, thereby contributing to regional balanced development. The project includes creating ecological environment, building walks, access roads, roads along both banks as well as an entry plaza and bridges. Seoul city seeks to expand metropolitan traffic policy centered on walking and mass transportation, policy for downtown revitalization and balanced development, and policy to restore urban environment, particularly a river.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진행된 청계천 복원사업구역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출처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2007 서울의 도시계획설계, 2007,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내부자료

 

청계천 주변지역 관리지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