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폐수배출업소

폐수배출업소

서울시 폐수배출업소는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02년에 최고 많은 업소수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에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전지역에 걸쳐 분포하는 폐수배출업소는 대부분 4~5종 사업장이고 이들 업소가 성동구와 구로구 일대에 비교적 많으며 따라서 배출위법업소의 위반항목은 ABS(세제성분)이 38%를 차지하고있다. 폐수배출업소는 청색등급(최근 2년간 지도·점검 결과 위반이 없던 업소)이 87%에 달하고 있다. 최근 3-5년간 청색등급으로 분류된 폐수배출업소는 자율점검업소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WASTE WATER PRODUCERS

The number of waste water producers in Seoul has steadily increased since 1990s, reached a peak in 2002, and then declined over the last three years. Most waste water producers belong to 4th and 5th class of business places, and are located throughout Seoul, particularly, in Seongdong-gu and Guro-gu. Above all, car washing businesses produce more waste water than any other industry. ABS(detergent ingredients) accounts for 38% of the law-violating items among waste water producers. About 87% of waste water producers fall under the “blue grade” (refers to a waste water producer that has not violated a law over the last 2 years). Waste water producers classified into the “blue grade” over the last 3 to 5 years are designated and managed by Seoul city as an establishment voluntarily checking its wastewater.

 

2005년 법정동별 폐수배출업소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통계연보, 2006

        서울특별시, 맑은환경본부자원순환담당관

 

2005년 폐수배출업소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폐수배출업소(4·5종)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