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및 디자인

서울의 축제

서울의 축제

서울은 다양한 축제의 도시다. 공연과 시각예술, 영상 등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축제 및 전통문화축제 또한 화려한 색깔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들어 도시에 마케팅이 강조되고, 지역적인 브랜드와 이미지가 중시되면서 ‘기호로서 축제’가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서울시는 2008년, 그간 서울 대표축제로 추진해 오던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4계절 축제로 전환하고자 새로운 축제로 개념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1회에 열리던 축제는 4계절로 분산, 봄에는 궁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여름은 한강축제를, 가을엔 공연예술축제를, 겨울엔 시각예술과 미디어가 중심이된 빛의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FESTIVAL OF SEOUL

Seoul is a city of various festivals. There are many performances, visual art festivals as well as regional and traditional culture festivals. Recently, as marketing, regional brand and image are emphasized, 'festival as a preference' came to capture public attention.

In line with this trend, Seoul pushes ahead with a policy to transform representative Hi-Seoul Festival into a four-season festival in 2008. According to the plan, a royal palace festival will be held in spring, Hangang festival in summer, performance festival in autumn and visual art and media festival in winter.

 

서울시 축제 현황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출처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내부자료

 

2008년 하이서울 페스티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