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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승용차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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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보유
서울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0년 현재 24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이 가운데 승용차가 73.6%, 승합차(버스)가 11.8%, 기타 화물차와 특수차가 14.6%에 달한다. 승용차 가운데는 자가용이 95%이며, 기타 영업용과 관용 승용차가 있다.
인구 1,000명당 승용차 보유대수를 살펴보면 강남지역이 강북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행정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종로구와 중구 일부지역과 소득이 높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와 여의도를 포함한 영등포구, 용산구 일부 등에서 승용차 보유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r
As of the year 2000, Seoul has over 2.4 million cars registered. Of them, cars 73.6%, mini buses 11.8%, freight trucks and other special-purpose cars 14.6%. Of cars, 95% are private cars and the rest are cars for business purposes and official use.
A study revealed that in terms of the number of private cars per 1000 population the Gangnam region has more than the Gangbuk region.
Some areas in Jongno-gu and Jung-gu where administrative and commercial institutes gathered and the high income bracket regions of Seocho-gu, Gangnam-gu, Songpa-gu, and Yeongdeungpo-gu including Yeouido, and Yongsan-gu have more cars than other areas.
출처 : 서울특별시, 교통정보마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