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제

총종사자 수

2019년 현재 서울의 사업체 종사자 수는 약 523만 명으로, 사업체 조사가 최초로 이루어진 1993년 397만 명에서 약 31.5% 증가하였다. IMF 직후인 1999년에는 337만 명으로 최저점을 찍었지만,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 사업체 종사자 수는 1993년 175만 명에서 2019년 530만 명으로 203.6%가 증가되었으며, 2019년을 기점으로 서울의 사업체 종사자 수를 넘어선 것을 알 수 있다.

구별로는 강남구의 사업체 종사자 수가 69만 9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43만 9천 명), 중구(39만 3천 명), 영등포구(37만 3천 명)가 뒤를 이었다. 행정동별로는 가산동(17만 1천 명), 여의동(16만 1천 명), 역삼1동(15만 6천 명) 순이었다(2019년 기준).

 

작성일 :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