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주택유형

서울의 주택유형은 지난 50년간 현저하게 바뀌었다. 1975년 서울의 주택 가운데 83%는 단독주택이었으며, 아파트는 8% 정도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후 강남 개발로 아파트 신축이 늘어나는 반면, 단독주택은 허물고 연립이나 다세대주택으로 다시 지어지면서 그 비중이 감소하였다. 2020년에는 아파트가 59%로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형태가 되었으며, 이어 다세대주택이 26.1%, 단독주택이 10.4%, 연립주택이 3.6%를 차지하였다.

 

작성일 :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