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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중 낙산 구간을 따라 조성된 역사문화 산책로의 풍경이다. 왼쪽으로는 견고하고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석성(돌담)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그 앞에 잘 정비된 보행자 산책로가 자리 잡고 있다. 하늘은 맑고 햇살이 비치는 봄 초입의 분위기이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과거의 역사를 느끼는 동시에, 뒤편으로는 현대적인 도심 경관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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