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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가로지르는 당현천의 봄날 풍경이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들이 하천 양옆을 장식하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천 주변으로는 다층의 아파트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수변 경관을 보여준다. 얕은 물살이 흐르는 지천 위에는 새 한 마리가 서 있어 평화로운 봄날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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