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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부지에 위치한 한우물(漢友物)로 보이는 석축 연못터의 전경이다. 사찰과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문화 공간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연못 주변을 석축과 난간이 둘러싸고 있다. 배경으로는 겨울을 맞은 듯 잎이 떨어진 나무들과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져 자연녹지경관을 이루고 있다. 맑고 청명한 날씨 아래, 고즈넉하고 정적인 사색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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