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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반시설
공원 및 녹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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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공원 및 녹지대
출처 : 1946년~1980년의 자료 : 서울시, 서울통계연보
1981년~2000년의 자료:서울시 공원녹지과, 조경과
공원과 녹지
서울시내 공원수는 1946년 123개에서 2000년 1,437개로 11.7배 증가하였고, 총 공원면적도 25.5㎢에서 150㎢로 6.1배 증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원의 증가는 인구 증가에 미치지 못해 1인당 공원 면적은 같은 기간동안 20.1㎡에서 15.0㎡로 75%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의 공원은 1946년 이후 1960년까지 변화가 없었다. 서울시내 공원이 크게 증가한 것은 1974년부터 1983년 사이이다. 이 기간동안 1974년 393개이던 공원수가 1983년 2,045개에 달하여 1,652개가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당 공원면적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2000년 현재 1인당 15.0㎡는 1966년의 7.7㎡에 비해서는 약 2배의 공원면적을 확보한 것이지만, 7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추세이다.
서울의 녹지도 1965년 당시 40개소, 49,629㎡에 불과하던 것이 2000년 현재 1,384개 녹지대의 총면적이 769만㎡에 이른다. 이는 이 기간동안 각각 34.6배, 155배 증가한 것으로 공원의 증가에 비해 훨씬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녹지면적이 특히 많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말부터이다. 1979년에 128만㎡로 녹지면적이 늘어났으며 2년 후인 1981년 200만㎡를 넘어섰다. 이어 90년에 500만㎡, 97년에 700만㎡을 넘어섰다.
출처 : *앞의 표와 같음
출처 : *앞의 표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