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호] '보행특별시 서울'선포 온라인 동향(뉴스 댓글) 분석
글쓴이: siiadmin / 작성시간: 월, 06/17/2019 - 15:48
개요
월간이슈소개:
월간 이슈에서는 6월 서울시 관련 언론보도에서 많이 사용된 단어 간의 연결관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에서는 언론보도에서 많이 사용된 단어가 나타나고, 연결선은 두 단어가 언론보도에서 함께 사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네트워크에서 마우스 커서를 단어 위에 올리면 오른쪽 영역에서 연관단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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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의 키워드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단어는 천막, 자율주행, 수도관, 빈집, 자사고, 자전거 등 이며, 각 단어와 함께 많이 사용된 연관 단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천막" 연관어: 철거, 광화문광장, 불법, 고발, 강제, 집행정지
- "자율주행" 연관어: 혁신, AI, 글로벌, ICT, 스마트, 인공지능, 센서, 융합, 상암동
- "수도관" 연관어: 아파트, 수돗물, 민원, 노후, 식수, 안전, 긴급, 상수도관, 감면
- "빈집" 연관어: 철거, 청년주택, 공공임대주택, sh공사, 매입, 신혼부부
- "자사고" 연관어: 교육청, 집회, 철회, 기준점, 입시, 재지정, 평가지표
- "자전거" 연관어: 안전, 도심, 건강, 공유, 규제, 속도, 헬멧
월간이슈프레임:
중점이슈소개:
'시정 포커스'는 서울시 정책연구를 위한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언론 트렌드와 논의 구조를 심층분석합니다. ※ 시정포커스에서 선정된 이슈는 정책연구를 위해 되었기 때문에 언론보도가 많은 이슈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중점 이슈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 결과를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날짜별 월간 뉴스 트렌드를 분야별 그래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분석자료: 2019년 5월 1일 ~ 2019년 5월 31일 '보행특별시 선포' 관련 뉴스댓글 224 건 (출처: 네이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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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서울시는 제2차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통해 ‘보행특별시 원년’ 선포
- 서울시는 5년 간 총 6420억 투입, 보행의 수송분담률 제고(16.7% -> 20%), 보행사고사망자수 절반 목표
서울시는 보행환경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기술 적용할 계획
- 보행-대중교통연계시스템 구축, 보행, 버스, 지하철, 따릉이, 나눔카를 연결하는 길찾기 앱개발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행안전지도‘ 작성, 보행사고 다발지점 예측 및 선제적 대응
-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마일리지제도(BMW: Bus-Metro-Walk) 도입
5월 30일에 발표한 보행특별시 선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관련 뉴스 댓글의 감성분석 결과)
- 긍정 댓글의 주요 내용: 미세먼지 절감 및 관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보행활성화를 위해서는 벤치, 가로수 등 쉴 공간이 필요하며, 고령자, 휠체어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
- 중립 댓글의 주요 내용: 보행친화도시에는 동의하나 노점상,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 대중교통(경전철) 확충 필요
- 반대 댓글의 주요 내용: 보행친화도시에 대한 반대보다 일자리와 집값정책에 집중, 교통체증 증가, 심각한 미세먼지로 걷기 어려워 현실적이지 못함
- ※ 아래 네트워크의 노드(동그라미)는 뉴스 댓글의 주요 단어를 나타내, 단어 간 연결선은 두 단어가 한 댓글에서 함께 사용되었음을 의미함
중점이슈프레임1:
▼ 보행특별시 관련 뉴스 댓글의 단어 네트워크
이슈 트렌드:
1993년 이후 서울시 보행환경 관련 언론보도는 2013년 ‘보행친화 도시 서울비전’ 발표이후 언론보도가 크게 증가하였고,
서울로 7017을 비롯한 서울 도심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이루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짐

관련기사:
▲ 2019년 5월 보행환경 관련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