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지역
용도지역 Zoning
용도지역은 합리적 토지이용을 구현하기 위한 방식으로 시장에 맡겼을 때 외부효과의 최소화를 위해 지정한다. 서울은 용도지역이 주거, 상업, 공업, 녹지지역으로 구분되며, 녹지지역은 장래 개발의 후보지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쿄와 뉴욕에서는 녹지지역 없이 보존할 지역은 별도로 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마다 용도와 밀도, 형태 등 도시관리의 패턴과 개발의 시기가 달라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서울은 상업지역의 비중이 4.3%로 적다. 그러나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에서도 근린상업기능을 상당 부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이 다양하게 혼재되어 있다. 파리는 건물의 저층부에는 상업 등 중심기능이, 상층부에는 주거기능이 복합된 형태로 건축 양태가 나타나기 때문에 블록별로 다양한 복합기능의 시가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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