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통행의 의의와 활용

1. 주택통계의 의의와 활용

주택통계는 현재의 주택 및 주거실태를 보여주는 분석의 기초자료

주택통계는 과거와 현재의 주택, 주거실태와 주거이동 등에 대한 정보를 표와 그래프 등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수치자료이다. 주택 및 주거실태 등에 대한 주요 현황을 잘 나타내는 통계를 주택지표라고 할 수 있다. 주택통계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주택재고, 주택공급 및 가격, 주거실태, 주거이동 등 주택 지표의 수치와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는데 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시민,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더 쉽고 명확하게 정책을 평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다양한 주택 및 부동산 이슈가 제기됨에 따라 주택통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

서울은 지난 10년간 청년층 인구는 계속 감소한 반면, 고령 인구는 크게 증가하는 등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및 가구구조의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또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울의 주택매매가격은 안정된 반면, 전세의 월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세가격은 급등하였다. 이로 인해 서울 시민들의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은 계속 가중되어 계층 간 주거수준의 격차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주택 및 주거실태의 현황과 변화를 정확히 진단하고, 주택시장과 주거실태의 변화를 반영하여 시의적절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의 주택통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질의 주택통계 자료 확보와 지속적인 분석과 모니터링이 중요한 과제

주택통계는 주택지표를 선정하고 그 변화를 평가하며,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서 중요성과 유용성이 높지만, 현재 서울의 주택통계 자료의 확보와 분석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주택재고, 주택공급과 가격, 주거실태와 이동 등에 대한 자료가 담당기관별로 산재되어 있어 통계자료에 대한 접근 성이 낮은 수준이다. 또한 정책수립 또는 결정자들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정기적으로 수집·분석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

 

주택통계는 주택정책의 평가와 정책수립의 기초자료

주택문제는 개인과 가구의 문제인 동시에 도시 및 국가정책의 중요한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및 주거실태는 개인 및 가구뿐만 아니라 도시와 국가의 삶의 질과 복지수준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다. 서울의 주택 통계는 서울시민의 주택, 주거실태와 주거이동의 현황과 변화를 진단하고, 주택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향후 관련 계획 및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주택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서울 시 주택문제의 해소와 서울 시민의 주거안정,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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